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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우크라이나 방문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2-05-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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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일요일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고 그녀의 대변인이 말했다. “어버이날에 오고 싶었다. 나는 이 전쟁이 멈춰야 한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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