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그인 검색

호주와 중국의 반목, 그리 먼 이야기 아니다...한국에 ‘반면교사?’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4-14 16:23

이미지 확대보기
- 호주는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 국가였음

: 호주 장원의 최대 소비국이 중국

: 따라서 중국은 호주 입장에서 최대의 교육국이자 소비국

: 코로나 이전까지 사이는 매우 좋았다는 것

- 코로나19로 인해 상황 급변

: 호주는 중국에 코로나 발생과정에 대한 조사 요구함

: 중국은 이에 대한 반발로 대사관 통해 14개 항목의 요구사항 호주에 전달

: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는 메시지

: 아울러 중국은 “중국을 적으로 돌리면 중국도 적이 될 것” 강경한 입장

- 중국의 조치는 실제로 관세폭탄 등으로 이어짐

: 호주산 보리에 81% 관세

: 소고기, 목재, 와인. 수입 중단

: 호주산 랍스터는 ‘중금속 오염’ 이유로 수입 금지

- 그러나 또 다른 요인은 군사적 충돌

: 호주의 전략항인 다윈항이 갈등의 주원인

: 중국 수입원유 80%가 지나는 말라카 해협을 바바로는 위치

: 2,500명의 미 해병대가 주둔해 있음

: 2015년 다윈항을 랜드브릿지라는 기업이 4억불에 지방정부로부터 99년 간 조차

: 랜드브릿지는 사실상 중국의 소유 기업

: 2020년 호주 연방의회 새로운 법안 통과 후 2021년 4월 다윈항 조차를 파기

- 호주, 철강석에서 자신감

: 언뜻 중국의 호주산 물품 금수로 호주가 불리해 보이지만 호주는 다른 속셈

: 즉, 철강석은 중국이 호주로부터 60% 인도와 브라질에서 40% 수입하는 자원

: 인도, 브라질 코로나로 생산 차질

: 이에 호주 톤당 50달러였던 철강석 가격을 100달러 이상으로 인상

: 중국은 기니에서 새로운 철강석 광산 투자, 그러나 기니의 쿠테타로 좌절

: 석탄산업도 문제로 시진핑 ‘맑은 하늘 올림픽’ 공약으로 난방대란 가시화

- 전망

: 현재 중국이 올 겨울 난방대란을 피하기 위해선 호주산 철강석, 석탄 수입 불가피

: 그러나 이는 정치적으로 힘든 결정임

: 더구나 1달 이상 걸리는 수송 기간을 고려하면 10월 내 결단해야 함

: 결국 중국은 호주와 전략적 타협, 즉 수출입 재개와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