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그인 검색

애플, 환경 솔루션 혁신 기업 15곳 선정해 트레이닝 지원

김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8-23 00:25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로이터
애플은 지난 주 트레이닝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친환경 기술과 청정 에너지 기술의 전방에 있는 15개 기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애플은 ‘인종 공정성 이니셔티브’의 일부의 프로그램으로 기회의 장벽을 극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에 걸쳐 다양한 인종의 오너들이 소유한 기업을 선정해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5개 기업은 에너지 효율, 태양광, 녹색 화학, 재활용 및 기타 환경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취약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환경 정책 사회 이니셔티브 관리자 리사 재근은 “첫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지구와 지여가회를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확장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정 기업은 애플 전문가와 3개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숙지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 기술을 접목해 2030년까지 공급망과 제품의 탄소중립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검토한다.

선정된 기업은 블록파워, 모자이크 글로벌 교통, 볼트 에너지 유틸리티, 벤치텍 솔루션, 그린텍 솔루션, 다이벌서티파이드 화학 기술 주식회사, 오케티 사코윈 전력청, 베리쿨, 두나미 클린 에너지 파트너, VMX 인터내셔널, 아젠트 협회, 인스펙토리오, O조, RFG-MPW 환경 및 시설 서비스, L2S 엔지니어링이다.


김지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inakim@g-enews.com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