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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스테인 7-X 핵융합 장치 개념으로 효율성 입증

최유정 기자

기사입력 : 2021-08-18 09:24

사진=국가핵융합연구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국가핵융합연구소
독일 맥스 플랑 플라즈마 물리학 연구소(IPP)가 웬델스테인 7-X를 핵융합 장치로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웬델스테인 7-X는 핵융합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항성기형 장치로, 자기장을 통해 핵융합과정에서 열전도를 줄여 자기장 파급에 의해 발생하는 플라즈마의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이로써 웬델스테인 7-X는 핵융합 과정에서 플라즈마의 온도를 최소한으로 낮춰 최대한의 에너지를 유지한다.

연구소의 효율성 증명은 핵융합 에너지 발전소의 비용적인 면을 개선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에너지 손실은 주로 플라즈마의 움직임인 난류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항성기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웬델스테인 7-X는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발전소 자체에 열전도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IPP의 실험은 핵융합 에너지 생성 과정 중 에너지 최소 손실 세계 기록을 세웠다.

IPP는 해당 실험이 소량에 단기간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속 운전을 위한 성능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다량의 융합 과정 실험이 성공해 안정성을 갖추게 되면 연구자들은 점차 핵융합 에너지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서 개발할 수 있으리라 전망하고 있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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