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새로 선보인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립종합병원에 기증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나이지리아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의료 지원 사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LG전자 서아프리카사업소 윤정준 사장은 LG전자의 고객과 일반 대중의 삶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LG전자의 궁극적인 계획이라 밝히며 이번 지원이 기업 차원에서 기쁜 일이라 전했다. 그는 LG전자 CSR활동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국내 보건기관에 손을 내밀어 지역 주민은 물론 보건시설에도 많은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신념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아프리카 사업부 마케팅 책임자는 LG전자가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면서 제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역사회에 투자해 혁신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그는 더 나아가서 이번 기부가 병원 내 서비스를 개선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활성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감을 표했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