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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초 해상 풍력발전단지 잠정 폐쇄

김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8-16 00:05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픽사베이
덴마크의 다국적 국영 에너지 기업 외스테드는 제너럴 일렉트릭이 제조한 5개의 풍력 터빈으로 구성된 단지가 안전검증을 위해 예방 조치로 4 개의 터빈이 정지되어 2016년 출범한 미국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 블록아일랜드가 잠정 폐쇄됐다고 밝혔다. 외스테드 대변인은 현재 안전검증을 완료했으며, 수리와 모든 정비를 몇 주 안에 마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기술자들은 코네티컷 주의 뉴런던에서 일어난 정전사태를 기반으로 외스테드가 심각한 문제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 해상 풍력 발전소는 2019년 크레센트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이 해저 전선에 노출되어 감전 사고를 일으킨 이력이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정전사태가 안전 검증이 아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된 것이다.

그러나 외스테드 통신 담당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수행중인 작업은 제너럴일렉트릭이 제조한 라인 점검 및 수리 작업일 뿐이라고 밝히며 해당 의견에 반박했다.


김지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ina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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