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그인 검색

미쓰이-소코, 건강관리 사업 전용 물류시설 준공

김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7-21 00:05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미쓰이-소코는 일본 관동 지구에 건강관리 사업 전용 물류시설인 P&M센터 2기의 시설 준공을 발표했다.

P&M은 Pharma&Medical의 약어로 2015년 9월에 준공한 관동 지구에 위치해 있다. 새로 발표한 물류시설도 같은 지역에 준공될 예정이다. 미쓰이는 일본 백통 디킨슨과 메디콤의 일본 국내 물류 업무를 수탁하여 일원 관리하고, 새로운 일본 지역의 확충 거점으로서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했다. 미쓰이의 창고에서는 부가 가치가 높은 물류 서비스 제공과 함꼐 이산화탄소 감소 및 ESG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 구축에 임한다.

시설 규모는 총 연면적 약 2만 3580평방 m, 지상 4층(창고 3층)에서 전관 온도 관리(냉장 2~8번, 상온 15~25도, 실온 1~30번)되고, 입실 관리는 IC카드 인증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① 환경 부하, 재해 대책에도 배려한 다양한 설비를 도입 ② 유통 과정에서 필요한 유통 가공(포장 표시)의 수탁 체제 정비 ③ 동북 자동차 도로와 수도권 중앙 연락 지부에 가까운 입지를 살린 배송의 합리화 등 유통 업무 효율화를 적극 추진하여 물류 종합 효율화 법 인증도 취득했다.


김지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inakim@g-enews.com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