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그인 검색

인도 화석연료 억만장자, 청정에너지에 10억 달러 투자

최유정 기자

기사입력 : 2021-07-03 10:47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로고. 사진=릴라이언스그룹 사이트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로고. 사진=릴라이언스그룹 사이트 캡처
아시아 최고 부호이자 화석연료 억만장자인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는 3년간 7,500억 루피(101억 달러)를 청정에너지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바니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의 회장 겸 상무로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이자 인도가 시가 기준으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정유와 석유화학으로 매출의 60%를 얻는 다양한 기업이다.

암바니는 릴라이언스가 태양계 모듈, 수소, 연료 전지, 배터리 그리드를 생산하기 위해 4개의 기가 팩토리에 6,000억 루피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치사슬과 기타 파트너십에 추가로 1,500억 루피가 투자될 것이다.

암바니는 “거의 3세기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화석 연료의 시대는 더 이상 계속될 수 없다. 그것이 환경에 방출한 엄청난 양의 탄소는 지구상의 생명을 위태롭게 했다”고 말하며 릴라이언스가 2035년까지 탄소 순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암바니 회장은 사우디 석유회사를 투자자로 에너지 부문으로 끌어들이려는 회사 계획이 올해 확정될 것이며, 야시르 알 루마얀 아람코 회장이 릴라이언스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