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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은행 CEO, 지속가능성은 투자의 미래

최유정 기자

기사입력 : 2021-06-30 09:24

사진 = 카타르금융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 카타르금융센터


최근 도하은행은 ‘투자전망’이라는 컨셉과 함께 온라인 고객 행사를 개최하며 지속가능성이 투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채널에서 4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카타르의 도하 은행의 높은 순자산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 뱅킹 부서의 후원을 받았다.

슬림 부커 프라이빗 뱅킹 대표는 이러한 투자 전망은 도하은행이 고객들에게 시장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사 기간 중 싱가포르은행(BoS)과 파트너십을 논의하면서 "우리는 이곳 카타르에 있는 높은 순자산 고객들의 문턱에서 BoS 전문지식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도하은행의 CEO인 닥터 R. 세타라만은 2021년 세계 경제가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은행의 6월 전망치를 인용하여 "2021년에는 선진국이 5.4% 성장하고, 2021년에는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연준 회의에서 달러 강세, 귀금속 약세, 자본시장 하락 등으로 상당한 변동성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산업용 금속의 집회도 달러 강세로 인해 잠잠해졌다. 경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에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자본시장에 타격을 주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의 틀은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카타르에서 추진되었다. 지속가능성이 투자의 미래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슬림은 또 도하은행이 자본보전과 성장의 관점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고객들은 투자 솔루션의 다양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 싱가포르 은행과 함께 오랜 고객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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