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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기후 중립 목표 달성 위해 비화석 디젤 연료 선택

김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6-3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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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 센터 콜로케이션 선두기업 에퀴닉스는 파리 기후 협정의 목표에 따라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비화석 디젤연료와 친환경 수소 연료 전지를 선택했다.

에퀴닉스는 대규모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고 점진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전반적으로 친환경적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에퀴닉스는 에너지 소비자들이 지구 온난화율을 섭씨 1.5도 이하로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세계 과학계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수용했다.

세계적인 기후 목표는 시기와 상승온도 제한에 있어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놓아 다소 혼란이 있지만 에퀴니스는 미국이 선택한 목표인 2030년을 기준으로 설정했다. 따라서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전기로부터 직간접적인 배출량을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지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ina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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