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벵거 엔지니어링은 연료키트를 사용해 브레머하펜에서 새로운 녹색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벵거 엔지니어링이 이끄는 프로젝트는 녹색수소 시스탬, 압축 장치, 저장 시스템 및 연료 전지의 가압 알칼리성 전해 장비로 구성된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장치의 기술 효과를 체계적으로 비교해 지속 가능한 녹색 수소 에너지를 추출하는 것이다. 전해질기는 가상 전기 네트워크에 연결해 여러 분산형 생성 단위 그리드에 미치는 안정화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한다.

또한 프로젝트는 물류 및 운송 부문뿐만 아니라 식품 산업의 프로그램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 테스트를 통해 대규모 수소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길을 열고자 하는 큰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

벵거 엔지니어링은 지속 가능한 해양 에너지를 주제로 파트너 대학과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박에 사용하기 위한 하위 시스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당사는 다임러, 도요타, 혼다, 린데와 같은 수소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및 개발 파트너 업체이기도 하다.


황병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mhw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