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립수소협의회는 2021년에서 2025년까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80개의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실천 계획은 기후 변화 대응 목표, 산업적 잠재력 그리고 법적 프레임워크 조건을 논의한다. 또한 수소 경제 시장의 수요 및 인프라로 구분하여 2030년까지 예상되는 수소 경제 성장에 대한 논의를 요악한다. 마지막으로 국가 수소 전략의 이행을 위해 권고안을 도출한다. 세 단계로 나누어 구성된 실천 계획은 현재 가치 사슬에 수소 경제를 흡수하여 운송 및 스토리치 등의 효과를 예상한다.
이러한 실천 계획은 녹색 수소의 가용성 확인 후 산업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의 탄소 발자국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또한 이를 표준화 하기 위해 유럽 전역의 충전소 인프라 개발과 공급업체 산업의 국가 지원 개발을 포함한다.
전문가들은 수소 경제의 지속적인 증가가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 포괄적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국립수소협의회의 실천 계획은 수소를 기술 및 경제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초석이 되는 것이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