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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지 에코 마이닝, 퀘벡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 확보

김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7-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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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지 에코 마이닝은 퀘벡 노스쇼어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 부지와 건물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시게이트는 올해 4월 세인트 조지 미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린 바 있고, 이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 있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세인트 조지는 공장 확보 초기 설계와 엔지니어링 검토 결과 대대적인 점검 필요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세인트 조지는 신규 공장의 허가 및 건설에 소요될 상당한 시간을 절약해 이는 프로젝트 최종 자본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인트 조지는 아이슬란드의 모든 활동 광물 보유권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줄리 니켈 프로젝트와 퀘벡 노스 쇼어의 마니쿠간 팔라듐 프로젝트에 대한 니켈과 PGE도 탐사 중에 있다.


김지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ina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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